우크라이나 국방부는 5월 한 달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대규모 공습에서 8351기의 공중 공격 자산을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4월의 약 6700기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로, 러시아의 드론과 미사일 공세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들 공격의 90% 이상을 격추·요격했으나, 방공 미사일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샤헤드 드론, 크루즈 미사일 등 다양한 공중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요격 자산이 급속도로 소진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지속적인 소모전 전술과 우크라이나의 방위 자산 부족이 장기전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