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에너지 시설과 흑해 화물선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것을 조건으로 부분 휴전을 검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 인도 등 4개국으로부터 부분 휴전안을 제안받았다고 전해졌다. 이 가운데 인도가 처음으로 휴전안을 제안했으나, 러시아는 포괄적 종전을 요구하며 해당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부분 휴전 논의는 전장 확전과 인도·에너지 관련 피해 우려를 낮추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다만 러시아의 포괄적 종전 요구가 유지되는 한, 조건부 휴전이 포괄적 합의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