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영국 포츠머스 항구에 소형 보트를 타고 이주민 140명이 도착하자 수백 명의 반이민 시위대가 몰려들어 경찰과 격렬히 충돌했습니다. 시위대는 이주민들의 입국에 반발하며 "돌려보내라"고 외쳤고, 경찰 차량과 내무부 차량을 파손하는 등 폭력적으로 저항했습니다.
영국의 영해를 통한 이주민 도착은 수년째 계속되어 온 문제로, 보수당과 야당 모두 입국 통제 강화를 공약해 왔습니다. 항구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주민 유입에 대한 불만이 커져 있으며, 이날 시위는 이러한 사회적 갈등이 표면화된 사례입니다. 영국 정부는 불법 이주민 문제를 국가 안보 차원의 과제로 다뤄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