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동당 정부 출범 이후 평균 14분마다 한 명의 불법 이민자가 영국 해안에 상륙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통계가 공개됐다. 2024년 7월 노동당이 집권한 이후 768일간 총 80,000명 이상이 영국해협을 건너 입국했다. 앤디 번햄이 총리로 취임한 이후만 해도 3,000명의 이민자가 영국에 도착한 상황이다.
이는 영국의 이민 정책과 국경 관리 문제가 정치적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불법 이민자 도착 수치의 급증은 보수 야당과 이민 규제를 주장하는 정치인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영국 정부는 해양 국경 보안 강화와 인신매매 조직 적발을 위한 대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 문제가 유럽 전체의 이민 위기와 맞물려 있으며, 영국 사회의 통합과 공공 서비스 부담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