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올여름 다섯 번째 폭염의 위협에 직면했다. 영국기상청(Met Office)은 이번 주 기온이 36℃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드문 주황색(Amber) 또는 빨간색(Red) 극한 고온 경보 발령을 검토 중이다.
건조하고 뜨거운 날씨는 목요일을 중심으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극한 고온 경보는 영국에서 매우 드물게 발령되는 최상위 수준의 기상 특보로, 공중보건상 심각한 위험을 나타낸다. 현재까지 영국은 올여름 네 차례의 폭염을 경험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폭염이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