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물가 상승을 용인하지 않겠다며 금리 인상 의지를 재확인했다. 시장은 29~30일 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예상하는 가운데,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번 발언은 일본의 통화정책이 물가 목표 달성에 맞춰 계속 긴축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물가 2% 이상’에 대한 용인 불가 입장이 전달되면서, 향후 회의에서 정책결정의 변곡점이 12월로 옮겨갈지 관측이 커지고 있다.
다만 실제 인상 여부는 29~30일 회의와 이후 판단에 달려 있다. 시장의 동결 기대가 형성돼 있는 만큼, 우에다의 발언이 당장 어느 정도 선반영돼 금리 경로 전망에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