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 간 대화가 중단되었다는 언론 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이란 대화 중단 보도는 가짜"라며 "오늘까지도 대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란 메흐르통신은 대미 협상단 소식통을 인용해 "최종 문안은 여전히 테헤란의 이란 정부에서 논의 중이며 아직 답변은 발송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양국 간 물밑 외교적 절차가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이란 간 핵 협상을 둘러싼 공개적 입장과 실제 협상 진행 상황 간 괴리가 드러났다. 양측이 긴장 완화를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란 측의 공식 응답 전달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