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가 시작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향후 2년 국정 운영 동력이 걸린 구도가 형성됐다. 이번 선거는 하원 435석과 상원 35석 등을 선출해 의회 권력 향방을 결정한다.
민주당은 하원 탈환을 유력시하고 있다. 다만 상원은 다수당 지위를 둘러싼 접전이 예상돼, 트럼프 행정부의 입법 추진력과 견제 강도가 선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선거는 공화·민주 양당의 의회 장악 경쟁을 통해 행정부의 정책 추진 방식에 영향을 주는 정치적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상원 다수당 여부가 향후 초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