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의 알리 알-자이디 총리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회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자이디 총리를 '미국의 팬'이라고 표현하며 우호적 태도를 드러냈다.
이번 회동은 미국과 이라크 간 양자 관계를 강화하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중동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 확대와 이란에 대한 견제 필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주요 동맹국인 이라크와의 전략적 협력을 심화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알-자이디 총리는 2023년 10월 이라크 총리직에 취임한 이후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인 입장을 유지해왔다. 양국은 이번 회동을 통해 안보, 경제,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