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국방부가 러시아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전환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헝가리 국방부는 최근 "러시아인들에게 문을 닫겠다"는 입장을 밝혀 기존의 모호한 대러 정책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성명은 나토 회원국인 헝가리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 사회에서 요구해온 명확한 입장 표명에 응하는 형태다. 헝가리는 지난 몇 년간 EU 내에서 친러 성향으로 평가받으며 비판을 받아왔으나, 이번 국방부 발표로 정책 기조에 변화가 감지된다.
이 결정은 헝가리가 서방 진영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나토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향후 헝가리의 대러 외교와 방위 정책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