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외교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문제 해결에 이어 북한 문제 해결을 통해 외교 성과를 도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깜짝 정상회담을 추진할 가능성을 제시하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는 선거 전 주요 외교 성과를 국내 정치에 활용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과거 트럼프 대통령은 2018~2019년 북한과 세 차례 정상회담을 추진한 바 있으나, 비핵화 협상은 진전을 보지 못했다.
한반도 정세 변화에 주목하는 국제사회는 미국과 북한의 움직임을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