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란과의 군사 작전 수행 중 탄약 부족으로 인한 공습 보류 사태와 관련해 국방장관을 질책했다. 트럼프는 "탄약이 왜 부족한 거냐"는 질문을 던지며 무기 고갈 상황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이란 공습을 예정했으나 탄약 부족으로 작전을 보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크라이나 지원 등으로 미군 군수품이 소진되면서 발생한 상황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국방장관에게 직접 책임을 묻는 방식으로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한편 백악관은 이같은 보도를 "100%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탄약 부족 여부와 공습 보류의 실제 이유에 대해 정부 내에서도 입장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이란과의 군사 긴장 상황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군의 전력 상황과 정책 결정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