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핵 협상 재개 의사를 공식화했다. 트럼프는 최근 성명을 통해 "모즈타바가 이란 종전 협상에 관여하고 있으며 그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란은 핵무기를 갖지 않기로 이미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2015년 체결된 이란핵협정(JCPOA)의 핵심 조항을 재확인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또한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트루스소셜'을 통해 "며칠 전 이란과 미국이 대화를 중단했다는 보도는 거짓"이라고 명확히 부인했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외교적 단절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메시지로, 양국의 협상 채널이 여전히 열려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 구체적인 협상 일정과 조건에 대한 공식 발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