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 협상을 성급히 진행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란의 핵무기 보유 금지 등 주요 쟁점들이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는 명확한 문구 삽입을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입장 공고화에 나섰다. 양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협상 진행 상황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국내정치 효과까지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다.
전문가들은 현 단계 협상이 초기 합의 수준에 불과하며, 핵 검증 체계, 제재 해제 범위 등 기술적 이슈들이 추후 협상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