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 관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며칠 내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 확대를 지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채널 12 보도에 따르면 검토 중인 작전 옵션에는 이란의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폭격과 함께 이란 핵시설에 대한 추가 공격이 포함되어 있다. 이 같은 공격은 농축 우라늄을 지하 더 깊숙이 묻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 같은 검토는 중동 지역의 긴장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 핵 문제는 국제 안보의 핵심 현안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압박을 지속해 왔다. 전력망 공격은 이란 사회 기반시설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국제적 우려도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