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데이터센터의 대기오염 공개 의무를 폐지하는 새로운 규칙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건 단체들이 경고했다. 이 규칙이 시행되면 배출 허가가 공개적 검토 없이 비공개로 발급될 수 있다.
데이터센터는 오존 형성에 기여하는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중금속 등 다양한 오염물질의 주요 배출원으로 알려져 있다. 현행 규정은 이들 시설의 대기 배출을 공중에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나, 이번 제안은 그러한 투명성 요건을 제거하려는 것이다.
보건 단체들은 이 조치가 지역사회의 공기질 모니터링 권리를 박탈하고 환경 규제를 약화시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