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재해조기경보시스템(GDACS)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BAVI-26이 최대 시속 278k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하며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에 접근하고 있다. 이는 허리케인·태풍 기준 시속 74마일(약 119km) 이상의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으로 분류된다.
태평양 괌 지역은 역사적으로 강력한 열대성 폭풍에 자주 노출되는 지역이다. BAVI-26은 현지 주민들에게 폭풍 해일, 강한 바람, 집중호우 등의 위협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재해 기구들은 현지 당국에 긴급 대비태세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이 지역의 주민들은 이미 대피 준비에 들어갔으며, 당국은 실시간 기상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태평양 도서 지역의 취약성을 감안할 때 이번 폭풍의 피해 규모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