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캄보디아 외교장관이 9월 15일 싱가포르에서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 강제 조정 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해상 경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 절차가 본격화됐다.
양국은 2만 7천 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자원 풍부 해역을 둘러싸고 오랜 분쟁을 이어왔다. 캄보디아가 상설중재재판소(PCA) 싱가포르 사무소에서 절차를 주도했다.
이번 조정은 구속력이 없으나 1년 내 권고안이 나올 전망이다. 아세안 내 해상 안보 협력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