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트러스톤의 경영 개입 의혹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회사 측은 트러스톤이 2021년 6월 태광산업 지분 5%를 취득한 이후 주식을 매매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특정 지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광산업은 트러스톤이 경영진에게 반도체 수익률을 강요하는 것과 같은 부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회사는 트러스톤의 행동이 사업 재편을 방해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주주환원과 신규 투자 사이의 경영 방향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태광산업은 트러스톤의 개입이 회사의 전략적 사업 추진을 저해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향후 분쟁 해결을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