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외무부는 월요일 이스라엘군의 남부 지역 침투와 폭격을 규탄했다. 전날 이스라엘군이 아비딘 마을로 진입한 후 주민들이 돌로 도로를 막아 군용차 행렬을 저지하려 시도한 지 하루 만이다.
지역 NGO 씨질(Sijil)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달만 시리아 남부 지역에 최소 70회 이상 침입했다. 반복되는 군사 행동은 시리아의 영토주권 침해로 국제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사건은 시리아 남부 지역에서의 이스라엘과 시리아 간 군사 대결이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역 주민들의 저항이 점증하는 가운데, 양국 간 긴장 완화 여건이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