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주(NSW) 겨울철 주택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2일 시드니 서부와 남부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별도의 화재로 노인 2명이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으로 NSW 당국은 주민들에게 화재경보기 점검을 강하게 촉구하고 있다.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주택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노인 가구의 경우 화재 대피 속도가 느려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당국은 모든 주택에 정상 작동하는 화재경보기 설치를 권장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배터리 교체와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와 함께 화재 대피 계획 수립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