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군수지원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전시 항구 파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드론 공격 방어체계와 3D 프린터를 활용한 긴급 물자 생산 등 최신 기술을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드론을 이용한 공격이 확산되면서 기존 수송·보급작전 개념도 근본적으로 변화했다.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체계가 필수 요소로 떠올랐으며, 부족한 물자를 빠르게 충당하기 위해 첨단 제조 기술도 도입되고 있다. 한미연합군사령부 군수참모부장 박진원은 이번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훈련은 한반도에서의 전쟁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한 실질적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