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초저금리 시대가 끝났다고 평가하며 고성장 국면과 고금리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실질 GDP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 2.9%를 넘어 3%대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재정과 통화정책을 조화롭게 운용해 양극화 해소와 물가 안정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발언은 성장률 전망 상향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통화정책 기조가 ‘저금리 유지’보다 ‘상황 대응’에 무게를 둘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구체적 정책 수단이나 일정은 제시되지 않아 시장 반응은 추가 정보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