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액 삭감됐던 '청년 AI 성장권'을 부활해 50만 명을 대상으로 내년 재추진한다. 이번에는 단순 이용권 제공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실습, 멘토링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 체계로 사업을 보완한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내년 예산안에 사업 반영을 추진하며, 사회배려청년을 우선 선정해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상 규모가 50만 명으로 설정된 만큼 참여 기회가 넓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재추진은 AI 관련 역량을 조기에 키우려는 정책 흐름과도 맞닿아 있어, 취업·창업 준비 과정에 대한 수요를 흡수할지 관심이 모인다. 서울시가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는 절차가 실제 집행으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