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이 제주 실종 사건의 부실 수사 논란을 계기로 실종 신고 해제 사례 9만 2,800여 건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연말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주요 사건 수사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이 계기가 되었다. 경찰청은 해제된 실종 신고 사건들이 적절히 처리되었는지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겠다는 의도로, 대규모 감시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보이다. 이는 경찰의 실종 사건 수사 체계 개선과 투명성 강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