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현대차·기아, 버스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레벨 4 자율주행 버스 상용화를 추진한다. 시는 기술 개발을 거쳐 2027년부터 준비에 들어가 2030년까지 총 500대를 정규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버스의 단계적 도입을 통해 실제 운행 환경에서의 서비스 안정화와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려는 구상으로 해석된다. 업계와 지자체, 운송 관련 단체가 역할을 나눠 추진함에 따라 도입 속도와 운행 범위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앞으로는 2027년 이후 기술 개발 성과와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한 일정 관리가 관건이다. 정규 노선 투입이 본격화되면 교통 운영과 서비스 품질 측면의 기대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