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4,000명의 금융·IT 인력이 인천 청라에 모여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 사옥은 명동 대비 3배 넓은 업무 공간을 갖췄다.
이전으로 조직과 업무 환경이 대규모로 재편되지만, 노조의 반발 등 남은 과제가 거론된다. 업계에선 대형 거점 이동이 인력 배치와 지역 거점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
청라에서의 안착 여부가 향후 운영 성과와 노사관계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다만 현재로선 구체적 갈등 해소 방식과 일정이 공개된 범위에서 확인돼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