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강석주가 소아용 항생제 기부를 주선했다. 외교부 공무원노동조합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이번 기부는 국내 제약회사로부터 확보한 의약품을 에스와티니를 겸임 관할하는 주모잠비크 대한민국대사관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의료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저개발 국가의 의약품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인도주의적 노력으로 평가된다. 외교부 노조와 지자체 의원이 협력한 이번 기부 활동은 민간 차원의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으로도 의미가 있다.
향후 한국 정부와 시민사회의 이같은 협력 사례가 확대될 경우 아프리카 지역의 공중보건 개선과 외교적 신뢰 구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