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세출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9월 말 정부 셧다운을 막고 12월까지 정부 예산을 확보하는 예산안에 합의했다.
상원 지도부는 휴회 전 본회의를 통과시키기를 원하고 있으며, 절차적 투표는 4일 저녁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합의는 정부 운영을 위한 중단 없는 자금 흐름을 보장함으로써 연방기관의 업무 마비를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원 세출위원회의 양당 의원들은 예산안의 세부 조항에 대해 협상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합의는 재정 문제를 둘러싼 정치적 교착 상태를 타개하려는 노력의 결과다. 예산안 통과 시 정부는 12월까지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추후 추가 예산 논의를 거쳐 회계연도를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