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요 수출 수산물인 김이 탄소 감축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은 광합성 과정을 통해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으며 기후 위기 시대의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전국 김 생산량 기준으로 약 353만 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되어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 의미를 동시에 입증했다. 이는 해양 생물자원의 이중 가치—전통적인 식품·수출 산업으로서의 경제성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환경적 역할—를 보여준다.
전 지구적 탄소중립 목표가 강화되는 가운데 해양 바이오매스 활용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기후 완화 전략과 결합하는 방식이 향후 국제 환경 협상과 산업 정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