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시정부가 AI 데이터센터 신규 개발 승인을 45일간 일시 중단했다. 다니엘 루리 시장이 10월 17일경 서명한 조치로,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AI 붐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소비와 수자원 사용, 지역 환경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베이뷰-헌터스포인트 등 이미 오염 부담이 큰 지역에 시설이 집중돼 있다.
이번 유예 기간 동안 시는 데이터센터 정의, 에너지·수자원 영향, 대기질 등을 연구하고 장기 규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AI 시대 인프라 확장과 지역 지속가능성 사이 균형을 모색하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