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차익실현 매물과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며 주가가 26만 2000원까지 하락했다.
이른바 호실적에도 주가가 밀리는 현상은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 이후 단기 수익을 확정하려는 매도에 나설 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외국인 자금 흐름이 매도 쪽으로 기울면, 실적이 받쳐줘도 거래가격은 빠르게 조정될 수 있다.
향후에는 실적 모멘텀과 함께 외국인 수급이 어떻게 전환되는지가 관건으로 거론된다. 다만 이번 기사에서는 추가 지표나 PER 4배 관련 구체 설명이 제공되지 않아, 주가 하락의 ‘역설’이 어떤 방식으로 해석되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