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NYSE:CRM) 주가는 10월 1일 장중 3.10% 상승하며 236.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 대비 7.12달러 오른 수준으로, 시가총액은 약 1,940억 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밴드(146.32~269.11달러) 내 74% 지점에 위치하며 주간(5거래일) 등락률은 +1.1%였다.
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1일 Zacks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2분기(회계연도 2027년) 매출 113.5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고 밝혔다. 남은 수행 의무(RPO)는 335억 달러로 14% 늘었고, Agentforce 연간 반복 매출(ARR)은 15억 달러를 넘어 240% 이상 급증했다. (ad-hoc-news, 2026-10-01) 회사는 FY2027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459462억 달러에서 461464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9월 30일 리슨랩스 AI 인수 소식으로 3.3% 급등한 데 이어 추가 모멘텀이 더해졌다. (본지 보도, 2026-09-30) 9월 17일 Dreamforce 이후 가이던스 실망으로 3.07% 급락했던 흐름과 대비된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당일 거래량은 956만 주 수준으로 평균을 상회했다. PER(TTM)은 20.1배, EPS(TTM)는 10.98달러, 배당수익률은 0.78%로 집계됐다. 52주 고점 대비 12%가량 낮은 위치에서 거래되며, 애널리스트 59명 중 적극매수 14명·매수 30명·보유 13명·매도 2명으로 매수 의견이 우세하다. (2026-09-01 기준) Q2 실적에서 Agentforce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AI 플랫폼 전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매출 컨센서스와 영업이익률, FCF 등 추가 세부 지표는 미제공 상태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Agentforce 확대는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어도비와의 차별화 포인트로 꼽힌다. 공급망 측면에서 NVIDIA와의 Koa 모델 협력, Fin(구 Intercom) 인수 완료가 추가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Morningstar, 2026-09-30) 다음 분기 실적 발표는 12월 초로 예정돼 있으며, 규제나 지정학적 이슈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산업 전반 AI 도입 가속화 속에서 CRM 기업들의 실적 추이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