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문가들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관련국 간의 적극적인 대화와 조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는 "한반도 문제가 남북 간 군사·정치적 대립, 핵문제, 한국전쟁 이후의 미해결 과제, 정전 체제의 평화체제 전환 문제 등이 결합된 복합적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한반도의 현안이 단순한 남북 간 문제를 넘어 국제적 차원의 다층적 이슈를 내포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프리마코프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IMEMO)는 1946년부터 국제관계 연구를 주도해온 러시아의 대표 싱크탱크로, 이번 발언은 러시아 학계 내에서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