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군이 러시아 해군의 활동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해군은 7월 한 달간 21일에 걸쳐 모스크바의 선박들을 감시했으며, 러시아 해군활동이 전년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는 영국과 유럽의 해상 안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북대서양과 북해 지역에서의 해군 활동을 강화해왔다.
영국 해군은 러시아 선박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면서 영국과 나토 동맹국의 해상 방어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러시아의 해군 확장 의도와 지역 긴장 고조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