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사용해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는 이번 공격을 "악의적 공격"이라 표현하며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수개월간 러시아가 북한산 무기를 사용 중이라고 주장해왔으며, 이번 발언은 그 주장을 재확인하는 것이다.
북한은 러시아와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국제 제재 회피를 시도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외부 무기 공급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전 세계 안보 전문가들은 이러한 협력의 확대가 동북아시아와 유럽 전역의 지정학적 긴장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