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2~13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PoK) 하지라 테실 사트왈-나키 지역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현지 주민 4명이 사망했다. 폭발은 주민들이 수도관을 매설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IED(즉석폭발장치)로 의심된다. 사망자는 파이잔 사기르, 와카스 샤리프, 이슈티아크, 아심 라피크 등 배탈 만돌 마을 주민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으로 인도군은 푼치 지구 크리슈나 가티 섹터 전역에 경계 태세를 발령하고 LoC 감시를 강화했다. 별도로 멘다르 섹터 바소니 지역에서 녹슨 지뢰 2발이 발견돼 폭파 처리됐다. 사트왈-나키는 전통적인 침투 경로로 알려져 있다.
이번 폭발은 인도-파키스탄 국경 긴장 속에서 발생해 양측 안보 우려를 고조시켰다. 인도 측은 테러리스트 침투 시도로, 파키스탄 측은 민간인 피해로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