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항구 지역의 경찰초소가 공격을 받아 경찰관 11명이 사망했다. 현지 시간 30일 진행된 수시간의 공격에서 공격자 15명도 함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항구는 파키스탄 북서부 쿠람 지역에 위치한 주요 도시로, 탈레반과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경찰초소는 국가 보안을 담당하는 중요 시설로서, 이번 공격은 파키스탄의 치안 상황이 여전히 불안정함을 보여준다.
파키스탄 정부는 테러 조직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군부와 경찰의 작전을 강화하고 있으나, 북서부 지역의 반정부 무장단체들로부터의 위협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