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모신 나크비 내무장관이 테헤란을 방문하며 교착 상태에 있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돌파에 나선다.
양측은 휴전과 제재 완화, 핵 프로그램 문제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이 정체된 상태다. 파키스탄은 중동 지역의 주요 행위자로서 미국과 이란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동 지역에서는 헤즈볼라와 후티 반군 간 충돌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파키스탄의 이번 외교적 움직임이 미·이란 협상 재개 및 중동 정세 안정에 긍정적 신호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