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섬 국가들에서 뎅기열이 다국가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6년 8월 14일 기준, 12개 이상 국가에서 총 2만 1258건의 확진 사례와 21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뉴칼레도니아, 통가, 바누아투 셰파 주 등에서 공식 발병이 선언됐으며, 쿡제도·프렌치폴리네시아·사모아 등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DENV-1과 DENV-2 혈청형이 유행 중이다.
이 보고서는 지역 보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행객들에게 모기 물림 예방을 당부한다. 태평양 지역의 기후와 이동성 증가가 확산 요인으로 지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