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주가 7.39% 급락, AI 데이터센터 전력·부채 우려 부각

1시간 전15

오라클 주가가 14일 7.39% 급락하며 132.613달러에 거래됐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부채 증가, OpenAI 매출 추정치 하향 조정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52주 최저점 근처에서 거래되며 시장은 capex와 전력 공급 리스크에 주목한다.

오라클(ORCL) 주가가 2026년 10월 14일 7.39% 급락하며 132.613달러로 마감했다. 일간 거래량은 1,214만 주를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약 4,211억 달러 수준이다. 52주 밴드(114.5~322.54달러) 내 현재가는 저점 부근 9% 지점에 위치하며, 주간(5거래일) 등락률은 -2.3%를 기록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8일 Financial Times 보도에 따라 OpenAI 연환산 매출이 500억 달러 수준으로 이전 680~700억 달러 추정치보다 낮게 확인되면서 오라클 주가가 5.48% 하락했다. 이어 10월 12일 Benzinga는 AI 관련주 전반의 차익실현과 OpenAI 매출 리스크가 오라클 주가에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보도했다. 10월 13일에는 Project Jupiter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관련 규제 승인 촉구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4.23% 반등했으나, 14일 다시 급락세로 전환됐다. Yahoo Finance 등 외신은 10월 14일 오라클이 뉴멕시코 데이터센터 가스 파이프라인 승인 가속을 규제당국에 요청한 소식을 전했으나, 시장은 AI 인프라 투자 리스크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PER(TTM)은 22.3배, EPS(TTM)는 6.44달러, 배당수익률은 1.41%로 나타났다. 2026년 9월 1일 기준 애널리스트 의견은 적극매수 15건, 매수 24건, 보유 9건, 매도 1건으로 매수 우위다. 최근 3거래일간 주가는 10월 12일 -2.84%, 10월 13일 +4.23%, 10월 14일 -7.39%로 변동성이 확대됐다. 52주 고점 대비 59% 이상 하락한 상태에서 거래량이 평균 수준을 상회하며 매도 압력이 확인됐다. 영업이익률·FCF·다음 분기 가이던스 등 추가 재무 세부치는 미제공 상태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오라클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올해 capex 350억 달러 계획)는 OpenAI·xAI 등 주요 고객 계약과 연계되지만, 전력 공급 병목과 부채 증가(장기부채 1,600억 달러 이상)가 산업 전반 공급망 리스크로 확산될 수 있다. 뉴멕시코 Project Jupiter 가스 파이프라인 승인 지연 가능성과 위스콘신·미시간 등 신규 사이트 전력 확보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12월 14일경 예정된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과 capex 집행 현황이 시장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다.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 등 AI 인프라주 동향과 FERC 규제 결정도 주목된다.

AI가 해외 보도·공개 자료를 실시간 수집해 작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한 기사입니다.

댓글

주제·종목·핵심 키워드와 최신성을 바탕으로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