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군산그린에너지와 계약을 맺고 입주기업 9곳에 12.8MW 규모의 태양광 전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새만금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활용을 늘리기 위한 조치로, 입주기업의 전력 조달 방식 변화에 직접 연결된다.
배경에는 2024년부터 임대용지 내 자가발전이 허용된 제도 변화가 있다. 자가발전이 가능해지면서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할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전해진다.
의미는 RE100 이행 속도에 탄력이 붙는 데 있다. 산단 차원의 전력 공급 확대는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향후 추가 공급과 참여 확대 여부가 관건으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