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을 늘리고 있으며, 인공지능(AI)과 딥페이크 기술까지 악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중심으로 기반시설을 겨냥한 파괴형 공격을 강화하고 있고, 중국은 통신 분야 등을 대상으로 장기간 침투해 정보를 수집하는 첩보형 공격에 주력하고 있다.
각국의 사이버 위협 양상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북한의 경우 단순 정보 탈취를 넘어 생성형 AI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허위 정보를 유포하고 사회 혼란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해킹 공격과 달리 탐지가 어렵고 피해 범위가 광범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을 포함한 국가 행위자들의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국방력 강화와 국제 협력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