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와 전화한 뒤 우크라이나군의 위성통신 스타실드 속도 제한을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타실드 속도는 100마일 수준으로 제한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통화 이후 서비스가 개선됐다고 한다.
미 의회는 이번 조치와 관련해 정부가 민간 기업에 의존하는 점을 문제 삼고 조사에 착수했다. 우크라이나군의 핵심 통신망이 민간 인프라와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군 통신의 안정성과 정책 통제가 동시에 쟁점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향후에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 의존도를 둘러싼 제도 정비나 운영 방식 논의가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