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보안군이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된 300명 이상을 구출했다. 볼라 아메드 티누부 대통령은 이를 국가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하루 인질 구출 작전으로 평가했다.
군·경찰·대테러 부대가 합동으로 전개한 이번 작전은 지난 수요일 완료됐다. 납치 피해자들은 북중부 지역의 카이니 호수 국립공원 밀림에 감금돼 있었다. 나이지리아는 신원 미상 무장단체의 랜섬웨어 목적의 납치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대규모 구출은 국가 안보 위기 개선의 신호로 평가된다. 티누부 대통령은 보안군의 성공적인 작전을 강조했으며, 이는 만연한 신원 랜섬 납치와 악화되는 불안정 상황에 대한 정부의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