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유대교와 기독교 전통을 기반으로 한 문명적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발언에서 “우리는 성지의 고대 히브리 민족 후손이며, 자유와 신앙을 기반으로 한 유대·기독교 유산의 첫 번째 구성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러한 가치가 현재 공격받고 있다며 “확산하는 반유대주의와 반복음주의 흐름에 맞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유대인과 복음주의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공격이 별개의 현상이 아니라 공통된 배경을 가진 움직임이라고 주장하며, 양측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발언은 이스라엘과 서방 기독교권의 역사적·종교적 연대를 강조하는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증가하는 반이스라엘 여론과 반유대주의 논란을 둘러싼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