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터 나토 사무총장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4주년을 앞두고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초 키이우 방문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뤼터 사무총장은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의회 연설에서 종전 후 안전보장을 위한 나토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깜짝 방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의 지속적 지원과 안보 약속을 재확인하려는 의도로 보이다.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나토는 우크라이나의 군사 지원과 안보 협력을 강화해왔다. 이번 방문을 통해 나토는 전쟁 장기화 속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사회의 결집된 의지를 드러내고자 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