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2026년 상반기 2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주식 부문이 107%의 큰 상승률을 보이며 전체 수익을 주도했다.
운용 자산군별로는 대체투자가 이자·배당수익과 외화환산손익을 포함해 9.60%를 기록했고, 해외채권은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로 9.22%의 수익을 냈다. 반면 국내채권은 주요국의 금리 인상 기조와 평가가치 하락 여파로 마이너스(-3.00%)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시장의 강세가 연금 수익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경제 전망과 기업 실적 개선이 주가를 견인한 가운데, 환율 상승도 해외자산 수익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