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경위대(National Guard)가 지난 목요일 워싱턴 D.C. 배치 경위대원 2,000명 규모를 수용할 숙소 조성에 2억9,200만 달러(약 2,920억 원)를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가경위대는 기업 숙박시설 제공업체 플레이스메이커(Placemakr)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국가경위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정부 간 숙박시설 구매계약이다. 플레이스메이커는 과거 힐튼(Hilton) 호텔그룹과 협력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D.C. 배치 경위대원들을 위한 아파트형 숙소 조성 사업은 장기 주둔을 고려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평가되며, 연방정부의 수도권 보안 강화 필요성을 반영한 조치로 보인다. 향후 민간 숙박시설 활용 범위 확대의 선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