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명일근린공원이 40년 만에 원래의 공원 기능을 되찾았다. 공원 부지를 점유하고 있던 무허가 건축물이 철거되고 훼손된 녹지가 복원되어 주민을 위한 치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시간 동안 공원 일부가 개인 점유 상태로 방치되면서 공원 본래의 역할이 사라져 있었다. 이번 복원 사업에서는 점유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주택을 연계하는 등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복원된 명일근린공원은 이제 지역 주민들의 여가와 쉼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